Columbian Park Zoo, 콜롬비안 파크 동물원
때는 프로젝트 시작 전, 한가로웠던 시절. 주말에 룸메들과 함께 기분 전환 할 겸 Lafayette 동물원에 갔다. 여기서 인증샷 찍고 싶었는데 애기들이 열심히 지구본 굴리고 있어서 아쉬운 대로 사진만 찍고 게이트를 통과했다.
한 사람 당 입장료는 2달러이다. 이때 환율이 높았으니 한국 돈으로 3000원 정도..?
솔직히 동물원은 비추한다. 동물들이 우리에 없거나 자고 있어서 구경할 게 없다. 그리고 다들 아파 보인다.
조경은 참 좋았던 것 같다. 현지인들도 동물원 보다는 공원 때문에 오는 듯했다. 작은 공원인 것 같은데도 꽤 크다.
기차도 한 번 타보고 싶었는데 운행을 안하는 듯해서 그냥 지나왔다.
미국은 왜 신호등 조차 거북목인 것일까.. 앞으로의 내 미래가 될 수 있으니 등 허리를 피도록 하자.
'스펙 > 퍼듀대학교 인턴쉽 (K-SW Square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미국] 시카고 여행 2일차 (트리뷴 타워/기라델리/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/존 핸콕 타워) (0) | 2023.07.01 |
---|---|
[미국] 시카고 여행 1일차 (지오다노스 피자/시카고 미술관/밀레니엄 파크/버킹엄 분수/네이비 피어) (0) | 2023.06.30 |
[K-SW스퀘어] 퍼듀대학교 캠퍼스 내 식당 (2) | 2023.06.15 |
[K-SW스퀘어] 퍼듀대학교(Purdue University) 캠퍼스 투어 (0) | 2023.06.09 |
[K-SW스퀘어] Lark West Lafayette 기숙사 & 근처 식당 (0) | 2023.06.08 |